삼성 배터리 보호의 단점 feat. 화면 꺼짐

필자는 전원을 연결해놓고 보통 노트북을 오래 사용한다. 그래서 배터리 보호를 위해 삼성 내부의 배터리 보호 시스템을 사용한다.

 

다만 이 경우, 원치 않게 가끔 화면이 꺼진다. 

 

필자는 다음과 같이 설정했다.

"전원 사용 시 다음 시간이 경과하면 " 과 관련된 항목을 '안함'으로 설정했는데도, 자고 일어나면 화면이 꺼져있다.

 

필자는 노트북으로 간단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데, 그게 오래걸리면 6~10시간 정도 걸려서 자고 일어나면 되도록 전원을 연결해두고 잔다.

 

그런데도 일어나보면 화면이 꺼져있길래 이게 대체 어째된 일인가 하고 생각해보니, 배터리 보호로 해두면 '충전중'이 아니게 인식이 되는 것 같다. 즉, 80%가 되면 배터리 보호를 위해 충전을 멈추는데, 이때, 배터리 사용 시 15분 후 절전모드 전환으로 되어 있으면 이제 아까 말했던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!

 

그래서 저 배터리 타임을 1시간으로 바꾸니까 그러한 문제가 사라진 듯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