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범한 하루

고흥에서 최근 유자 축제가 열렸고, 필자는 토요일에 참석했다. 토요일에 참석한 이유는 콘서트가 너무 맘에 들어서... 콘서트에는 '비타민 코리아(아마 고흥 축제를 위해 결성된 팀 같다. 아니면 죄송합니다...)', ' 디에이드(구 어쿠스틱 콜라보)', '김필', '부활' 이렇게 4팀이었다. 사실 '비타민 코리아'는 홍보할 때 없었지만, 정말 분위기를 잘 띄워준것같고, 남은 3팀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해서 토요일을 목표로 찾아갔다.  디에이드 공연은 정말 가을 분위기와 찰떡이었다. 기타도 정말 연주 잘하시고, 노래도 진짜 잘하시더라! 기회가 되면 또 보고싶은 공연이었다.  김필 노래는 유튜브에서 자주 들었는데, 목소리가 진짜 사기인 것 같다. 진짜....목소리는 독보적이다...뭔가 쨍한 느낌?..

필자는 전원을 연결해놓고 보통 노트북을 오래 사용한다. 그래서 배터리 보호를 위해 삼성 내부의 배터리 보호 시스템을 사용한다. 다만 이 경우, 원치 않게 가끔 화면이 꺼진다.  필자는 다음과 같이 설정했다."전원 사용 시 다음 시간이 경과하면 " 과 관련된 항목을 '안함'으로 설정했는데도, 자고 일어나면 화면이 꺼져있다. 필자는 노트북으로 간단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데, 그게 오래걸리면 6~10시간 정도 걸려서 자고 일어나면 되도록 전원을 연결해두고 잔다. 그런데도 일어나보면 화면이 꺼져있길래 이게 대체 어째된 일인가 하고 생각해보니, 배터리 보호로 해두면 '충전중'이 아니게 인식이 되는 것 같다. 즉, 80%가 되면 배터리 보호를 위해 충전을 멈추는데, 이때, 배터리 사용 시 15분 후 절전모드 전환으로..

wsl --shutdown # wsl을 끄고 진행diskpart # power shell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다음, 해당 명령어 입력select vdisk file="C:\Users\user\AppData\Local\Packages\CanonicalGroupLimited.Ubuntu22.04LTS_79rhkp1fndgsc\LocalState\ext4.vhdx" # 사용자 마다 다를 것이다. 해당위치를 잘 찾아서 해보도록! 필자는 everything 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찾았다attach vdisk readonly # 이렇게 하면 파일이 나름대로 보호compact vdisk # 압축detach vdisk # 연결 분리 wsl2는 윈도우에서 리눅스를 사용하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친구다. 그렇지만, 가..